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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/ 저자: 윤순영9 / 링크: http://ecotopia.hani.co.kr/190868
박새의 봄날은 그렇게 간다9

박새의 봄날은 그렇게 간다

윤순영 2014. 05. 29
조회수 2019 추천수 1

천적에게 둥지 들키지 않으려고 새끼 배설물 입에 물고 멀리 내다버려

짧은 봄 바쁜 먹이 나르기, 그러나 둥지 드나들 땐 극도로 조심스러워

 

변환_dnsYSJ_9599.jpg» 숲 언저리에서 흔히 보는 박새는 검은 넥타이를 맨 것 같은 깃털 장식 때문에 '숲속의 신사'로 불린다.